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아베 신조 총리, 양결지 국무위원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01일 16:53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1일 도쿄에서 양결지 국무위원을 만났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만난 자리에서 중일관계의 개선과 발전은 양국 인민의 복지에 관련되며 또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에 관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일관계에 대해 중요한 지도성 의견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중일 관계를 중시하며 일본측과 함께 올해 중일 수교 정상화 45주년과 내년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의 기회를 틀어쥐고 중일 4개 정치문건과 4가지 원칙 공감대의 기초상에서 역사를 경험으로 삼고 미래에 대비한 정신에 입각하여 양국 관계를 발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또한 일본측이 해당 적극적인 태도표시 그리고 "상호 협력동반자로 되며 상호 위협을 구성하지 않을데" 대한 중일 정치적 공감대를 구체적인 정책과 행동에 구현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일본은 올해 일중 수교 정상화 45주년과 내년 일중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계기로 삼아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개선하고 발전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만 문제에서 일본측은 일중 수교정상화 공동성명에서 확정한 원칙을 계속 따를 것이라고 하면서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견에서 양결지 국무위원은 또한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측의 입장과 주장을 재천명했습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하며 이와 함께 야치 일본 국가안보국 국장과 함께 제4차 중일 고위급별 정치대화를 공동사회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