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진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세시 8분경 감숙성 림조현에 리히터 4.5바르의 지진(진원 심도 9천메터)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주민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다쳤다.
이어 세시 39분경, 내몽골자치구 알라산맹 알라산좌기에서는 리히터 5.8바르의 지진(진원 심도 만메터)이 발생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감숙성과 내몽골자치구에서 발생한 지진은 직접적인 련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국가지진국 관계자는, 두 지역 지진에 대해 전문가들의 쟁의는 있지만 인과관계로부터 볼때 각기 독립적인 지진사건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