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길림성내 한국기업을 상대로 한 귀주성투자설명회가 장춘시 송원호텔에서 있었다.
투자설명회에서 귀주성투자추진국 공대권부국장을 비롯한 해당 정부 책임자들이 귀주성, 귀양시, 준의시, 안순시에 대한 자연환경, 투자우세, 합작항목, 건설계획 등을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공대권부국장은 《현 귀주성은 전자정보산업, 의약양생산업, 현대산지교효(山地高效)농업, 문화관광업, 신형건축건재업을 신흥산업으로 전면 부축, 발전시킬 계획인바 이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을 적극 환영한다》며 《6월초 주 중국 한국대사관에서 개최하는〈2015년중국(귀주)한국우호활동주〉에 참가해 귀주성에 대한 료해를 더 깊이 할것》을 요청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 귀주성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17호, 2014년 귀주성-한국 수출입총액은 4.45억딸라로 같은 시기보다 200%이상 증가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귀주성정부 대표외 북경세박투자그룹 박철리사장, 장춘한인회 김철수회장 등 길림성 한국기업인, 조선족기업인 총 40여명이 참가, 기업인들은 귀주성 관광, 물류, 의약, 인력 등에 대해 문의하며 투자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귀주성투자추진국에서 주최하고 북경세박인달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주관했다.
/사진 신정자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