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일전에 관광협력 기조협의를 달성하고 공동으로 중국 동북지역 우수관광코스를 개척하며 관광록색통로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에 따라 이 두 지역은 자원공유와 브랜드 공동건설, 고객 상호교환, 리익호혜, 우세 상호 보완, 발전 공동 도모 등 원칙에 따라 관광 록색통로를 건설하게 되며 량자의 관광목표시장을 육성하게 된다.
연변은 지리적 우세를 리용해 ‘매력적인 할빈의 여름’브랜드와 할빈 빙설관광자원을 보다 널리 전파하게 되며 할빈은 연변의 자연생태와 민족풍정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연변과 함께 중국 동북지역의 우수관광코스를 개발하게 된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