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경축하여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식이 1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 조선 내각총리 최영림,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관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외국예술인들,해외동포예술인들,여러 나라 대표단들,주조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여러 나라 기자들이 참가했다.
조선과 외국예술인들이 화려한 춤무대를 펼쳤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안동춘이 개막사에서 축전기간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노래와 춤으로 공연무대를 장식하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고 문화예술발전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들을 서로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