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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강진 다국에 파급, 이미 약 700명 조난

[기타] | 발행시간: 2015.04.25일 20:46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12시경(베이징시간 14시 11분)에 네팔 수도 카뜨만두에서 리히터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네발 내정부 관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68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인도 관원은 이날 네팔 강진으로 인도 동부와 네팔 접경지역에서 적어도 1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네팔 주재 중국 대사관도 중국과 네팔국경 질롱항구에서 일하던 두명의 중국 공민이 지진에서 조단당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네팔과 인접한 중국 티베트자치구의 많이 지역에서도 강한 진감이 있었으며 여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후 카뜨만두의 일부 가옥이 붕괴되었습니다. 지진으로 전화통신이 엄중한 영향을 받았으며 수도의 국제공항이 즉시 페쇄되었습니다. 네팔 정보부장은 국제사회의 비상원조를 호소하면서 강진에 대처할 경험과 설비가 급히 수요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진의 영향으로 에베레스트 남쪽에서 눈사태가 일어났으며 인도 수도 뉴델리, 북부, 동부의 바하르주 등 지에도 강한 진감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바하르주의 피해상황이 가장 심각해 많은 가옥이 무너지고 14명이 숨졌습니다.

이밖에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나라에서도 진감이 있었습니다. 지진의 파급으로 중국 티베트 시가쩨 질룽현, 네라무현 등 인접지대에도 강한 진감이 있었으며 가옥이 무너지고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1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아직도 요해중에 있으며 중국 지진국은 이미 3급 지진응급대응을 가동했습니다. 티베트지진국은 이미 첫 현장작업팀을 피해지역에 파견해 지진감측, 피해상황 조사, 피해손실평가 등 현장작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무장경찰과 교통부문도 인력과 차량을 비상 가동해 피해지역의 도로구간을 복구하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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