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련합집권당과 제2대당인 네팔 공산당 주석 올리가 29일, 지진 리재구에 대한 중국정부와 인민의 원조에 사의를 표했다.
올리 주석은, 빈곤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함으로서 구조작업이 힘들어 졌지만 중국측은 네팔측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했다고 지적하고 “네팔에 대한 중국측의 사심없는 지원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구조상황에 대해 올리 주석은, 당면 지진발생지역은 흐린날씨와 물자결핍 그리고 전염병 통제 등 난제들에 부딛쳤으며 천막과 식용수, 식품, 약품 등 물자가 급히 수요된다고 표했다. 올리 주석은 또 민가와 문화고적 수건 등 재해복구면에서 중국측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