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에 따르면 3월말까지 전국 각 류형의 양로 침상이 지난해 동기 대비 19.7% 늘어난 584만개를 기록했다. 우리 나라 로인 천명당 27.5개의 양로 침상이 배당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수치이다.
올해 3월말까지 양로기관은 3만1833개에 달하고 있다.
민정부는 지역사회 양로를 지지하면서 지역사회식의 소형 양로기구에 대한 사회자본의 투입을 권장하게 된다.
민정부에 따르면 도시의 최저생활보장 대상은 1842만 9천명에 달하며 일인당 매달 보조기준은 284원, 농촌의 최저생활보장대상은 5160만 2천명으로 보조기준은 131원에 달한다.
편집: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