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민넷의 보도에 따르면 리극강 총리가 청화대학의 창업동아리 회원들이 보낸 편지에 직접 답장을 보냈다. 리극강총리는 답장에 "청년들이 창업하면 사회는 생명력이 충만해지고, 청년이 앞다투어 혁신한다면 국가에는 생기와 활력이 넘쳐 흐르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앞으로 정부는 더욱 적극적인 정책으로 창업에 관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업자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넒은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이들에게 "창업의 씨앗을 더 넓게 뿌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리극강 총리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창업을 향한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