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기계공장 시찰, 로동자들에게 선진과학기술 배울것을 요구
인민넷 종합: 조선 매체 7일 보도에 의하며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선 함경남도에 위치한 모 기계기업내의 “2월 11일 공장”을 시찰했을 때 과학기술의 생산로동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공장의 로동계층에서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배우고 조선 전세기 50년대의 “백두산혁명정신”을 발양해 로동열조를 불러일으킬것을 요구했다.
시찰후 김정은은 공장내부의 문예공연을 보고 로동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조선 매체에서는 구체적인 수행인원 명단을 밝히지 않았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분석에 의하면 조선에서 공장이름에 수자를 붙이는 경우 일반적으로 군수품을 생산하는 공장이거나 혹은 군대에 소속된 공장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2월 11일 공장”도 군수품 생산공장인것으로 추측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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