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사이트에서 발표한데 의하면2014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영유아분유에 대한 견본추출검사를 진행, 국내 100개 생산기업의 제품과 부분적 수입품에 피복됐다. 이 검사는 모두 1565번에 거쳐 진행됐는데 그중 48번의 검사에서 불합격 제품이 나왔고 이는 국내 23내 생산기업과 4개 수입품 판매상에게 관련된다. 현재 이미 10개 기업이 휴업 정돈하고 있다.
이 10개 기업중 8개가 흑룡강성에 위치한 기업이다. 이들로는 흑룡강농간영박화위유업유한회사(黑龙江农垦英博华威乳业有限公司), 흑룡강성부유명성식품유한회사(黑龙江省富裕明星食品有限公司), 흑룡강화단유업유한회사(黑龙江华丹乳业有限公司), 할빈시유다보유업유한책임회사 청강분회사(哈尔滨乳多宝乳业有限责任公司青冈分公司), 흑룡강오락자유업유한회사(黑龙江澳乐滋乳业有限公司), 흑룡강농간정원유업유한책임회사(黑龙江农垦正元乳业有限责任公司), 영릉성비유업유한회사(杨凌圣妃乳业有限公司), 림비학애배특유업유한회사(林飞鹤艾倍特乳业有限公司)이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불합격 견본을 생산한 기업과 수입 판매상에 대해 생산과 판매를 정지하며, 불합격 상품은 리콜하도록 하고 전면적인 정돈을 하도록 요구했으며 또한 관련기업에 대해 처벌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산서고성유업그룹유한회사는 영유아조제분유 생산허가증을 취소하고 호남장사아화유업유한회사는 영유아조제분유 생산허가증을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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