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원위원회의 《부동산최출령(退房令)》은 발표된지 이미 2년 넘었으나 중앙기업들이 부동산항목에서 퇴출하는 속도가 여전히 더디였는데 현재 경기가 그리 좋지 못한 부동산업 수치가 《부동산퇴출령》 락착을 추진할 전망이다.
일부 중앙기업들이 부동산령역에서 물러서는 속도가 보다 더디고 일부 중앙기업은 부동산을 주업으로 했는데 부동산 조절정책은 올해에 중앙기업의 경영에 보다 큰 충격을 줄것인바 조절이 지속 심입되면서 중앙기업의 부동산업계에서의 퇴출이 가속화될것으로 전망된다고 업계인사는 분석했다.
부동산을 주업으로 한 16개 중앙기업외 부동산을 주업으로 하지 않는 78개 중앙기업은 기업의 자가토지개발과 이미 실시한 항목 등 단계성사업을 완성한후 부동산업무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국가자원위원회가 2010년 3월에 발표한적 있다.
허나 《부동산퇴출령》을 발표한후 효과가 리상적이지 않았다. 국가자원위원회에서 전에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부동산항목에서 퇴출할것을 요구받은 78개 중앙기업의 부동산자회사는 총 227개, 중앙기업 3급이상 전체 부동산회사수의 60%를 차지하고 자산총액이 차지한 비례는 15%, 판매수입과 리윤이 차지한 비례는 각각 15%와 7%이다. 항천과공(航天科工) 등 부동산이 주업이 아닌 27개 중앙기업들이 2011년에 부동산항목에서 퇴출했으나 51개 중앙기업들이 여전히 부동산항목에서 퇴출하지 않았다.
부동산조절 강화, 거래량 하락, 리윤 하락에 따라 중앙기업은 부동산령역에서 쾌속 물러설 전망이라고 업계인사는 밝혔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