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특사 윤상현은 10일 자신이 9일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린 로씨야 조국보위전쟁승리 70주년 기념 행사기간 "우연하게"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을 만났다고 말하였다.
윤상현은 한국 련합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행사기간 김영남을 "우연히 만났"고 간단한 교류를 진행하였지만 조한관계에 대하여 깊은 토론은 하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영남은 8일 로씨야에 도착하여 조국보위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석하였으며 9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대표하여 붉은광장에서의 행사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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