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케리 미 국무장관 (중신넷 사진)
현지 시간으로 12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방문 온 케리 미 국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각자의 영향력으로 우크라이나 충돌 각측이 민스크 협의를 실질적으로 집행하도록 촉구할데 관해 의견일치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케리 국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담후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러미 쌍방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정치적 도경을 통해서만이 해결될수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쌍방은 각자의 영향력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충돌 각측이 민스크 협의의 각항 내용을 실질접으로 집행하도록 촉구할데 관해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회담에서 러시아측은 상대방이 이익을 상호 존중하는 전제에서 미국과 밀접한 협력을 진행할 준비중이라고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러미 쌍방은 이날 시리아와 예멘 등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12일 러시아 소치에 도착해 러시아측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는 2013년 5월이래 그의 첫 러시아 방문입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