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및 연길시 공안국 사기예방 선전활동 활발히 진행
시민들에게 사기예방 관련도서를 나눠준다.
지난 5월 12일 연변주 및 연길시 공안부문은 연길시 북산가두 공안문화광장에서 통신, 네트워크 사기방지 선전활동을 벌였다.
연변주 및 연길시 공안국의 형사정찰, 경제범죄정찰, 경제문화보위, 네트워크안전보위 등 여러 부문의 민경들이 현장에 나와서 시민들을 위한 선전활동에 참가하였다.
연변주공안국에서는 시민들의 법제안전의식을 강화하여 통신, 네트워크 사기를 포함한 각종 사기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저 연길시공안국과 함께 이번 선전활동을 조직하였다.
사기방지상식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저런 사기행각도있었구나, 다들 주의해야지~
료해에 따르면 올해 통신, 네트워크사기 사건이 급증하고있다. 범죄자들은 윗챗, 전화 등 여러가지 다양한 수법으로 시민들에게 몇백원에서 몇만원에 달하는 경제손실을 안겨주었다. 올해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사기관련사건 50여건을 립건했다.
공안부문의 사업일군들은 시민들에게 요즘 자주 발생하고있는 통신, 네트워크사기사례 및 사기수법들을 알려주고 대처법을 제시해 시민들의 방범의식을 높여주었다.
연길시공안국 네트워크안전보위대대 류증복은 《작은 리득을 탐내지 말것》, 《인터넷쇼핑시 정규적인 사이트에 점속하여 은행카드번호 및 개인정보 류실을 방지할것》,《의심스러울시 제때에 공안기관에 신고할것》등을 강조했다.
할머니, 가족들한테도 전해주세요~
연길시민 진씨는 《금융기구의 사업일군으로 사칭하고 사기행각을 벌일수 있다는것을 오늘에야 알게 되였습니다. 이번 활동이 우리 시민들의 사기예방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통신, 네크워크 사기 관련도서 5만권과 전단지 5만여부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