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향동위원: 인공지능, 실업붐 일으키지 않을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6일 14:08
'인공지능(AI)이 실업붐을 일으킬가?' 이러한 우려에 대해 전국정협 위원인 기안신그룹 리사장 제향동은 기자의 취재에서 이런 관점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향동은 인공지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직업에 미치는 영향이 구조조정에 반영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미래에 인공지능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관점에 대해 제향동은 찬동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인공지능을 도구로 삼아야 한다고 인정했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우리에게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주면 그 자체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인공지능을 적으로 생각하고 자기 일자리를 대체한다고 원망만 하면 당신은 정말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제향동은 인공지능은 본질적으로 인간을 돕고 많은 사람들의 업무 질과 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면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거부하면 뒤처지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ora를 례로 들어 Sora의 출시는 인공지능 대형 모델의 성장속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쇄신하고 모든 산업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강력한 도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네트워크 보안전문가를 대체할 것이냐는 질문에 "네트워크보안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응용은 네트워크보안전문가를 대체하지 않는다. 네트워크보안 전문가가 더 큰 능력을 갖게 하여 네트워크보안분야에서 한차례 생산력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대답했다.

제향동은 인공지능기술이 네트워크보안산업을 활성화하고 공격 및 방어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AI+보안'의 혁신적인 응용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국가 안보의 인공지능전략의 최고점을 선점하며 사이버공간의 보안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우리 나라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