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브라질 장비제조 합작 가강하고 공동발전 추구해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브라질에서 진행된 중국장비제조업전시회 개막식에 출석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주최하고 중국무역촉진회가 주관한 "중국장비제조업전시회"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에 개막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중국과 브라질은 생산력협력 전개와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며 중국은 브라질의 량질 농산품과 경쟁력있는 장비제조제품을 수입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중국은 기선과 자동차, 강철, 건축재료 등 공업제조분야에서도 협력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국협력은 신흥시장국가간 협력이고 동서반구의 가장 큰 발전도상국가간 협력이며 또 거인간 협력이라며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