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현지시간 5월 19일 오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브라질리아대통령 관저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리커창 총리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브라질연방공화국 정부 2015년~2021년 공동 행동계획"에 서명했다. 이로써 쌍방은 생산능력과 기반시설건설, 금용, 항공, 농업, 신에너지, 통신,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35개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