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의 아내 쿤링이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대만 아이돌 JPM의 멤버 왕쯔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소녀일 때 알았는데 엄마가 됐다. 오늘의 테만은 '엄마 말을 듣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쿤링 등 친구들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왕쯔가 공개한 사진에서 쿤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착용하고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기쁜 듯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중인 그는 헐렁한 임신부용 후드 원피스를 입고 배를 내미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델 겸 배우 쿤링은 대만 출신 톱스타인 14세 연상의 저우제룬과 4년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약 3개월 뒤인 4월에는 저우제룬이 SNS를 통해 쿤링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