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화권 스타부부 주걸륜과 쿤링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시나위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주걸륜의 14세 연하 아내 쿤링이 지난 8일 대만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아 우려를 샀던 쿤링은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다.
주걸륜은 현재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5년 1월 결혼한 뒤 6개월만인 같은 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주걸륜의 아내 쿤링은 한국계 모델로 알려져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