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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별" 50m 움직여 침몰 여객선 밑 하상 수색

[기타] | 발행시간: 2015.06.09일 11:41
9일 오전 잠수부 13명이 "동방의 별" 여객선 침몰지역 수역의 150m*150m 범위 내에서 물샐틈새 없는 수색을 펼쳤습니다.

9일 오전 침몰선박 사고수역은 강물이 흐리고 물결이 일어 물밑 가시도는 낮았습니다. 수색인원들은 침몰 여객선을 바로 세우는 과정에 가능하게 사망자 시신과 유품이 선실에서 물밑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 수역에서 손으로 더듬으면서 수색작업을 펼쳤습니다.

물밑 환경이 복잡하여 수색작업은 어려움이 크고 잠수부들이 물밑에서 설수 없기때문에 기여서 수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자가 요해한데 따르면 수색작업은 소리 탐지기와 물밑 더듬기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교통운수부는 여러 부처가 계속 "중지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한가닥의 희망이 있더라도 100%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8일 오전 11시 현재 "동방의 별" 조난자수는 434명, 행방불명자는 8명, 생존자는 14명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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