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아이유와 오소녀 출신들이 한때 한 식구로 함께 연습한 인연이 공개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최근 "오소녀 출신인 유이 효성 지나 유빈 지원과 아이유가 데뷔 전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다"며 "연습생 시절 친분도 꽤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연달아 가요계에 나선 오소녀 출신들이 데뷔를 하면 매우 기뻐하기도 했다는 후문. 몇몇 출신들과는 옛 기억을 함께 떠올리며 수다를 떨기도 했다고.
한편 비운의 걸그룹인 오소녀는 데뷔 직전 해체했지만 출신 멤버들이 연달아 데뷔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형우 cox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