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아시아 여자축구 강국으로 유명한 조선이 새로운 훈련방법을 고안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또 새로운 훈련방법으로 축구선수들의 재량이 한층 제고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사본문
조선중앙TV는 조선 여자축구 '고향'팀이 훈련하는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한편 스피드와 균형감각을 요구하는 율동동작은 선수들의 개인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성과를 높이는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도했습니다.
감독은 선수들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분석 중이며 새로운 훈련방법을 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선수들이 개인기를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들의 반응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막)
조선 '고향' 여자축구팀 감독
(保留原声)
(자막)
김옥란/조선 '고향' 여자축구팀 의사
조선 여자축구팀은 세계 여자축구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선 여자선수들의 왕성한 체력과 빠른 공수전환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2014년 10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조선 여자축구팀은 일본 여자축구팀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6/08/VIDE143377813024161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