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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대마 사건 뒤 계속되는 마약 근절 행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6.11일 10:36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해 아들의 대마 흡입으로 곤욕을 치른 배우 청룽(성룡)이 마약 퇴치일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0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청룽은 후난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천천향상'의 11일 녹화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 날 녹화는 6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일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보도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룽은 지난 2009년 6월 26일 국가 마약 퇴치 위원회로부터 중국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아들인 배우 팡쭈밍이 대마 흡입 등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받으며 마약 퇴치 홍보대사가 아들조차 마약에서 지켜내지 못했다는 지적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청룽의 마약 퇴치 행보는 아들의 범죄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5월 초 싱가포르 중앙 마약통제국으로부터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당시 청룽은 "우리 가정에도 마약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마약 퇴치 대사를 맡은 데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홍보대사가 된 소감과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청룽의 마약 퇴치 특집쇼 출연이 실현될 경우 가족의 과오인 마약 관련 이슈를 들춰 내보이는 정면돌파식 행보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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