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발개위 인프라 프로젝트에 천억 위안 투입…중서부 도약에 박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6.16일 11:26
(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10일, 중국국가 발개위는 신설공항 3개, 증설공항 1개, 항공안전실험기지공정을 포함한 여러 중대프로젝트에 총 168억4천만 위안을 책정했고 이와 함께 신설철도 2개에도 투자액 1,098억8천만 위안을 책정했다.

  리원하이(李文海)재경평론가는 ‘매일경제신문’에 “올해는 경제성장압력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안정적 투자가 필수”라며 “최근 2년동안 프로젝트 선택에서 중앙은 중국경제 중심부에 대한 투자부족을 지원하는데 치중하고 있다. 예를들어 최근 책정한 신장 뤄우(新疆若羌)민용공항, 신장 사처(莎车)민용공항, 헤이룽장 우다렌츠(黑龙江五大连池)공항, 하이커우 메이란(海口美兰)국제공항등 4개 공항 건설사업등 대부분이 중서부 인프라 확충에 집중되어 있다.

  공항등 건설사업 발표와 함께 발개위는 총투자금 1,098억8천만 위안이 투입되는 2개 철도노선 건설사업을 승인했다. 하나는 상처우(商丘)에서 허페이(合肥)를 경유, 항저우(杭州)에 도착하는 철도이고 다른 하나는 하푸(合浦)와 잔장(湛江)을 잇는 철도이다.

  발개위 고위층들은 인프라건설 분야의 중대공정이 갖는 기능과 안정적 성장과 구조조정, 민생혜택의 기능을 적절히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뤄궈산(羅國三)발개위 투자사(司) 부사장은 중대공정건설을 서두르는 것은 발개위의 광범위한 효율적 투자성장 전개에 대한 3대 업무 중의 하나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리 평론가는 “5월과 6월은 통상적으로 프로젝트 승인이 몰리는 시기로 이 시기에 중앙재정예산이 각 지방정부로 전달되고 상반기말에 승인되는 프로젝트 또한 하반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6%
10대 0%
20대 11%
30대 0%
40대 4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4%
10대 0%
20대 11%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2호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수출판물 전시구역, 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