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통신사가 16일 보도한데 따르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이날 수도 디마스크에서 방문 온 유엔사무총장의 시리아문제 특사 스테판 데 미스투라를 면담했습니다.
데 미스투라 특사는 아사드 대통령에게 지난달 제네바에서 시작된 시리아문제 시리즈협상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쌍방은 시리아인민들이 현재 직면한 가장 주요한 위협은 외부세력이 지지하는 테러리즘이며 현재 급선무는 시리아의 안전과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고 시리아의 영토와 주권 완정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과격단체의 죄행에 침묵을 지키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시리아문제 시리즈협상은 5월초 제네바에서 시작되었으며 시리아정부와 반대파, 정치단체, 무장세력, 민간단체, 20여개 지역과 국제 관련측의 대표가 참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