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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중국공산당 순시사업조례 수정고” 심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27일 10:10
중공중앙 정치국이 26일, “중국공산당 순시 사업조례 수정고”와 “지도간부의 능력제고를 추진할데 관한 몇가지 규정”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당 18차대회이래 습근평을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순시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순시사업을 강화 개진할데 관해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내렸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순시사업은 당풍 렴정건설과 반부패 투쟁과 “네가지 착안점”을 둘러싸고 문제를 발견하고 진섭역할을 발휘하면서 전국의 관련 사항을 모두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것은 매우 과중한 과제라고 하면서,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하게 당을 다스림에 있어서 확고한 제도적 담보가 있어야 하며, 당 규률과 규칙을 엄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순시사업조례”를 수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 18차 대회와 18기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관철하며 순시사업의 실천에서 거둔 혁신 성과를 경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순시사업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상황과 문제를 해결하고 순시사업의 기초적 지위를 명확히 하면서 당의 정치규률과 조직규률, 렴결규률, 군중 규률, 사업규률, 생활규률을 둘러싸고 순시 감독과 내용을 심화하고 기구 배치와 사업 직책, 방식의 권한, 규률에 대해 명확한 규범을 해야 한다. 이는 법과 규률에 따라 순시하고 순시사업의 역할을 발휘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순시사업조례 전문을 공개하는데 동의했다. 회의는 각급 당위원회는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전략적 차원에서 순시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조례” 실시에 대한 조직적인 령도를 강화하여 조례를 잘 학습하고 선전하며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지도간부의 능력제고를 추진할데 관한 몇가지 규정 시행본”을 제정하고 실시하는것은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간부를 엄하게 관리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한편 “삼엄삼실”의 요구를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간부의 역할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부정행위가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다. 그리고 자질이 높은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엄격한 간부 관리제도를 완비화하는 면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지도간부들이 모든 직책을 감당할수 있도록 하려면 우선 제도와 기제를 건전히 하고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사업 책임제를 건전히 하고 지도간부의 능력 제고를 추진하는것을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간부를 엄하게 관리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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