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최근 차이나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로밍서비스를 개통한 국가와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지역을 포함해 총 245개 국가와 지역의 로밍요금을 대폭 하향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달부터 1MB(메가바이트)당 최고 80위안이던 국제 트래픽 비용이 10위안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국제 로밍 통화요금과 트래픽비용의 하향조절폭은 모두 최고 9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차이나 모바일과 차이나 유니콤은 국제 로밍요금을 평균 70%와 80% 하향조절한 바 있습니다. (편집:김미란,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http://news.cntv.cn/2015/06/25/VIDE143520937759642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