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조선과 한국 간의 교착국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금융제재 리스트를 발표하자 , 양국관계가 더욱 경색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 정부가 조선과 무기거래를 한 혐의가 있는 제3국적자 개인 3명과 기관 4곳을 금융제재 대상자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은 지난 27일, 강경한 태도를 표했습니다.
(자막)
조선중앙TV 사회자
도발자들에게 차례질 것은
무자비한 징벌과 비참한 파멸밖에 없다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금융제재는 사실 한국정부가 메르스의 영향으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고 국민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수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한국정부가 지정한 금융제제 리스트에는 조선인 12명과 20여 개 기구 법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6/29/VIDE143559333439357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