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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국의 대 조선 금융제재 강화 비난

[기타] | 발행시간: 2017.03.30일 15:58
조선외무성 대변인이 미국이 대 조선 금융제재를 강화한 것을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전했습니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이 조선과 다른 나라의 금융거래를 단절하는 조치를 출범하고 관련 기구에 조선의 은행에 대해 금융통신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조치를 실행하도록 주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 하원은 또 제재강화법안을 내놓아 조선과 거래하는 다른 나라 은행과 기업에 대한 단독 제재를 강화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의 행위는 조폭하고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로써 미국이 미친듯이 조선에 대해 금융제재를 가하는 것은 조선의 대외적 위상을 흐리고 국제적으로 조선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며 조선을 압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를 보여주었다고 규탄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ro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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