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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전문가, 미국의 일방적 제재조치가 국제행위준칙을 위반했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08일 00:00
6일, 쟈자이리 유엔 “일방적 강제성 조치가 인권 향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문제” 관련 특별보고원이 제네바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미국이 꾸바, 베네수엘라, 이란에 대해 일방적 제재조치를 취한 행위는 국제행위준칙을 위반하였으며 “전례없고 인위적인”인도주의 재난을 유발할수 있다고 표했다.

쟈자이리는, 기본 인권 박탈 가능성이 있는 경제조치로 타국 정권을 개변하려는 조치는 국제관계분야에서 종래로 인정 받은 적이 없고 정부 간의 정치분쟁은 인도주의 재난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거나 일반인을 인질로 만드는 방법으로 절대 해결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쟈자이리는, 미국의 행위는 나라 주권과 인민의 인권, 피제재 대상국과 무역 거래를 진행하는 제3국의 권리를 무시하였으며 세계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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