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자원부가 일전에 장마철의 지질 재해 방지사업에 관한 영상회의를 열고 관련 사항을 포치했다.
회의는 지질 재해 다발기인 7월부터 9월사이 강남과 서남, 삼협저수지, 문천지진 재해구 등 중점지역에 대한 지질피해 상황을 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자원부는 장마전과 장마철, 장마후의 지질재해 다발 구역을 조사하고 엄밀한 비상 방안을 제정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비상 연습을 진행하고 군중을 동원하여 관련 대처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