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각계가 강연, 연구토론회, 사진그림전시회, 우표수집품전시회 등 형식으로 전 민족의 항전폭발 78주년과 항전승리 70주년을 기념하였다.
대만 신당 욱모명 주석을 비롯한 백여명 인사들은 대북 중산당 앞의 “대일항전승리 및 대만광복기념비”에 헌화하고 항전 희생자들에게 경의와 애도를 표하였다.
대만의 “국사관”,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 대북고궁박물관은 대북 원산대호텔에서 사흘간의 대형 학술연구토론회를 조직하고 항전의 력사와 의의를 반추하였다.
대만 량안평화발전론단은 성명을 발표해 올해 7.7항전 기념은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일본 우익세력은 올 5월부터 국회에서 “신규안보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평화헌법 포기를 명확히 하며 “재군사화”의 길을 선택하였다. 이 같은 행위는 반드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평화와 안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단호한 반대를 받게 된다.
편집:최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