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에서 지난 6일 청두주간행사가 열렸습니다. 청두의 미식문화를 주제로 한 청두주간에서는 세계 미식 도시로서의 청두의 유구하고 독특한 역사문화와 현대 국제도시의 모습을 동시에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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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현지 시간 7월 6일 오후 3시, 밀라노 엑스포 청두주간이 정식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전통 악기 칠현금 연주와 벤롄 공연이 개막식의 흥을 돋구어주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전시된 다양한 쓰촨요리는 외국인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막)
외국인
맛이 좋아요
외국인
맛이 어때요
괜찮아요
맛이 아주 좋아요
이번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방식으로 청두의 문화와 자연 생활을 소개했습니다. 주최측은 또 현장 참가자들에게 팬더 엽서에 글과 주소를 남기게 한 뒤, 청두주간 폐막 후 주소지로 엽서를 발송하는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