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8일 북경에서 당 부주석이며 국가 부대통령인 무남가꾸바가 거느린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련맹-애국전선 대표단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중국과 짐바브웨 량국은 시련을 이겨낸 훌륭한 동반자이고 친구이며 형제라고 하면서 최근년간 습근평 주석이 무가베 대통령과 수차 면담하고 량국 발전의 방향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량국 수교 35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중국측은 짐바브웨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여 량국관계를 서로 평등하며 서로 신뢰하고 지지하며 협력상생하고 공동발전하는 모범적인 국가관계로 발전시키련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중국공산당은 짐바브웨 민족련맹과의 고위층 래왕을 강화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량국관계의 깊이 있는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일대일로의 함의와 일대일로가 세계에 가져다줄 기회를 소개했다.
무남가꾸바 부대통령은, 취임후 처음으로 형제의 나라 중국을 방문하게 되였다면서 짐바브웨는 량국 경제무역면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편집: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