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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라인업, 짧아진 남자의 셔츠

[기타] | 발행시간: 2015.07.15일 11:54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 이런 때일수록 태양을 즐기는 모습이 더 여유로워 보이지 않을까요? 이번 시즌 런웨이를 강타한 쇼트 슬리브 셔츠는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표정으로 선보여져 고르는 재미까지 더해졌죠. 남들과 조금 다른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레옹》이 제안하는 연출법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거리를 계속 걷게 만드는, ‘밝고 경쾌한 힘’을 지닌 쇼트 슬리브 셔츠를 소개합니다.



과감한 믹스 매치를 즐겨보세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실크 소재의 베스트를 매치해보자. 전체적으로 블루 계열로 연출해 통일감을 주되 소재의 텍스처를 달리하면 색다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셔츠는 아래와 동일. 팬츠 , 브룩스 브라더스. 네이비 베스트 , 베비라쿠아 by 란스미어. 스니커즈, 에르메네질도 제냐.

패턴×패턴으로 승부

셔츠 하나만 입었을 땐 은은한 패턴이 포인트라면, 셋업으로 연출했을 땐 날렵하게 뻗은 오픈칼라로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해보자.

셔츠는 아래와 동일. 재킷, 팬츠 모두 엔지니어드 가먼츠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슈즈, 더클랙슨 by 살터. 브라운 브레이슬릿 , 화이트 브레이슬릿, 모두 애프터투.

1 3.1 Phillip Lim

둥그스름한 밑단이 포인트

촉감이 부드러운 세 가지 원단을 믹스 매치한 오버사이즈 쇼트 슬리브 셔츠. 크기가 다른 체크 패턴을 활용해 의외로 단정한 느낌을 주는 것이 매력이다. 3.1 필립 림 by 분더샵.

2 Needle Work

컬러와 패턴, 디테일의 삼박자

오픈칼라는 섹시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 캐주얼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것은 바로 푸른빛이 감도는 컬러 덕분이다. 니들워크 by 맨하탄스.



지난여름, 《레옹》은 롱 슬리브 셔츠의 소매를 둘둘 접어 올려 연출하는 법을 제안했습니다. 아직도 쇼트 슬리브 셔츠와 재킷의 매치를 꺼리는 분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여름 스타일링에 스텝업이 필요한 순간!

셔츠의 믹스 매치를 즐기려면 먼저 단독으로 입어도 멋스럽고, 다른 아이템과 연출해도 훌륭하게 어우러지는

쇼트 슬리브 셔츠의 매력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소재와 패턴, 실루엣 등 그 종류가 무궁무진해 셔츠를 고르는 재미 또한 쏠쏠하죠. 여름 스타일링을 좀 더 다채롭게 해줄 매력적인 존재로 급부상한 쇼트 슬리브 셔츠는 캐주얼 아이템이지만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는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쇼트 슬리브 셔츠를 잘 활용하면 옷 입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동시에 멋스러운 여름을 날 수 있을 겁니다.

살짝 힘을 뺀 듯한 매치가 포인트

시원해 보이는 소재와 여유로운 피트감이 어우러진 쇼츠 슈트를 베이스볼 셔츠와 매치해 신선함을 더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여유로운 서머 슈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셔츠는 아래와 동일. 재킷, 팬츠 모두 아워레가시 by 므스크샵. 선글라스, 빅터앤롤프 by 시원아이웨어. 화이트 로퍼, 얀코 by 젠틀커브.

완급 조절을 위한 셋업

좁고 높은 브이존을 지닌 베스트는 화려한 무드의 셔츠를 살짝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더구나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쇼츠와 셋업으로 연출하면 좀 더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셔츠는 아래와 동일. 베스트, 팬츠 모두 이스트로그 by 비슬로우. 아이웨어, 모스콧 by 모스콧 서울. 스니커즈, 루이 비통.

1 Joseph

경쾌한 무드를 업

화려한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베이스볼 셔츠를 골라보자. 파이핑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셔츠 하나만 입어도 담백하게 연출할 수 있다. 조셉 by 무이.

2 Michael Bastian

이그조틱한 무드와 기하학의 만남

패턴을 표현할 때는 새로움이 포인트. 마이클 바스티앙은 나뭇잎 모티브를 그래픽적으로 배치해 새롭게 해석했다. 언뜻 보이는 그린 컬러가 산뜻함을 더한다. 마이클 바스티앙 by 쿤.


외신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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