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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항일전쟁과 외국인" 사진전 베이징서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5.07.16일 16:14
베이징시 인민대외우호협회(아래 "베이징시 우협"으로 약칭)과 중국국제우호인사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항일전쟁과 외국인" 사진전이 15일 베이징시 우협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사진전는 세계반파시즘전쟁과 중국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입니다.

전안(田雁) 베이징시 우협 상무 부회장과 마찬영(马灿荣) 중국국제우호인사연구회 회장이 각각 축사를 하고 이번 사진전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외교학회,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베이징시외사판공실, 베이징시 대외선전판공실, 베이징시 우협 및 관련 매체 대표 약 150명이 이번 사진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13개 국가의 39명 국제우호인사가 중국에서 생활했던 시기의 160편 진귀한 사진을 정성것 선택했습니다. 그중에는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노먼 베쑨, 카왈카나스, 미가엘, 에드가 스노우 등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진전은 중국인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거대한 힘을 공헌해준 국제우호인사들을 추모하면서 항일역사를 홍보하고 민족정신을 선양했으며 평화에 대한 선량한 사람들의 동경을 불어일으켰습니다.

마찬영 중국국제우호인사연구회 회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중국혁명에 공헌을 한 국제우호인사들을 회억하면서 중국인민들에게 국제우호인사들의 빛나는 사적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사진전을 통해 국제우호인사들의 우수한 품성과 헌신정신을 고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진전을 통해 역사를 명기하고 과거를 잊지 않고 동시에 적극적으로 미래를 지향하면서 중국인민과 세계각국 인민간의 상호이해, 우의와 협력을 촉진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7월15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시 대외우협에서 한주간 개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시민들은 무료로 관람할수 있습니다.

(번역: 실습생 안해금)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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