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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비축위원회, 미국 경제 지속적인 확장 선고

[기타] | 발행시간: 2015.07.16일 15:55
지난 15일 미국 연방비축위원회가 전국 경제상황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미국 경제활동이 계속 확장되었고 앞으로 한동안 "온화한 완만"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비축위원회가 당일 발표한 보고서는 산하 12개 지방 비축은행의 최신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며 "베이지북"(Beige book) 이라고도 불리운다.

보고서는 뉴욕, 필라델피아, 캔자스 지역의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리치먼드, 애틀랜타, 시카고, 세인트 루이스,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등 지역은 미약한 확장추세를 보였고 클리블랜드와 보스턴 지역은 안정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전부 지역은 소매, 소비확대를 실현하였으나 제조업은 지역적 차이가 존재했다. 정보기술, 의료보건 등 비금융 서비스업 활동은 계속 확장되었고 대부분 지역의 건축과 부동산 활동은 계속 확장되었다. 이밖에 대부분 지역의 임금과 물가상승압력은 안정을 유지하였다.

미국 연방비축위원회는 매년 8부 "베이지북" 을 발표한다. 지방 비축은행이 미국경제 상황에 대한 파악을 통하여 작성되는 이 보고서는 미국 연방비축위원회 통화정책 의사결정 정례회의의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다음 통화정책 의사결정 정례회의는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번역: 실습생 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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