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협 조사연구조 관련사업 좌담회 소집
15일, 성정협 조사연구조는 연변백산호텔에서 문사자료사업과 관련해 좌담회를 소집했다.성정협 상무위원이며 문사자료위원회 주임인 하완영이 좌담회에 참석하고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좌담회에서 주와 각 현,시 정협의 해당 책임자들이 본급 정협이 전 성 정협 문사자료사업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한 정황에 관해 회보했다.
전 성 정협 문사자료사업회의후 주정협은 회의정신을 일층 관철시달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 전 주 문사자료사업경험교류회를 열고 선진 현, 시의 경험을 교류하고 향후 전 주 정협 문사자료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포치하며 주정협문사위원회 출판사업에 대한 재정지지를 계속하여 강화하고 “연변문사자료 제30집”과 “조선족백년실록”계렬총서의 편찬을 지지하며 주정협문사자료위원회에서 취재진을 조직해 한국, 일본 등 곳에 가서 실지조사와 취재사업을 하도록 지지하고자료실관리와 정보화관리 등 면의 기초시설을 강화하며 문사자료사업일군의 자질을 제고하고 문사자료위원회에거 국내문사자료선진지역에 대한 고찰과 학습, 교류활동을 적극 지지하게 된다.
하완영은 우리 주 정협의 문사자료사업이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문사자료사업은 정협사업 특색이 가장 구현된 사업이라면서 우리 주 정협 문사자료사업은 독특한 력사문화자원에 의거해 중국조선족발전 백년력사와 민족정신 발굴 등 면에서 대량의 사업을 해 전성 문사자료사업의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새중국창건후 특히는 개혁개방후의 력사자료수집을 사업중점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속있는 사업으로 전 주 문사자료사업의 발전을 추진할것을 요구했다.
윤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