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2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도시와 농촌주민의 큰 병 의료보험을 전면적으로 실시해 군중들의 생명과 건강질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도시주민 기본의료보험과 신형 농촌합작의료 기금에서 큰병보험자금을 내와 2015년 년말전에 도시와 농촌의 기본 의료보험 가입자에 한해 큰병 의료보험을 실시해야 한다.
회의에서 확정한 목표에 따르면 큰병 의료보험은 금년 의료보험 지출중 50% 이상에 달할것이고 금후 점차 비중을 늘이게 되며 2017년에 가서 큰병 의료보험제도를 건립하게 된다.
수지균형 등 요구에 따라 원칙적으로 정부측에서 큰병 의료보험에 관한 상업보험기구를 입찰선정하고 보험금은 단독결제를 실행해 자금안전과 지불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큰병 의료보험금 지불후 부분적환자들의 부담이 여전할 경우 큰병 의료보험을 의료구제와 련결시켜 의료구제와 자선구제 등 방식으로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큰병 보험제도 설계를 보면 상업보험기구가 위탁을 받고 전개하는 원칙을 확정했으며 3년동안의 실천과정에서 이미 효과성을 보였다.
국가 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수치에 따르면 2014년 년말까지 이미 27개 성에서 큰병 의료보험을 전개했으며 보급규모는 7억명에 달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