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해양국은 22일 중국은 남해해양자원에 대한 개발과 과학연구 및 해상항행안전 등 공공서비스 보장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남해지역에서 해상공공봉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기획 제정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해양국이 공식사이트에 밝힌데 의하면 "제13차 5개년 기획"기간 국가해양국은 남사(南沙) 도서와 산호초 그리고 부근해역에 대한 보호와 이용, 관리 수준을 확실하게 향상하게 됩니다.

국가해양국은 또한 "제13차 5개년 기획" 기간 '남사군도 및 주변해역의 보호, 개발 이용과 관리 활동을 강화하게 됩니다.

이런 조치에는 해양과학연구센터 설립, 산호초 생테계 보호와 복구, 생물다양성 보호 등 관건기술 연구와 서비스, 해양생물표본관과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의 설립, 도서와 산호초 생태 감시소와 해양측정소, 해양환경 감시소 등 자원환경 감시소 설립, 기름유출 감시 조기경보망 배치 등이 망라됩니다.

이 밖에도 중국정부는 해양관측센터를 설립하고 해양관측과 조기경보망을 배치하며 남해해양 데이터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 통신내비게이션 기반시설을 구축하여 공중(위성) 정보통로를 보완할 예정입니다.

중국정부는 또한 도중 물자보급 보장기지를 구축하고 내왕 선박에 바람을 피하고 물자를 보급받을수 있는 보장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상안전서비스 현지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해상에서 지역적인 구조서비스를 실시하여 중대재해와 돌발사건의 발생시 인도주의적 구조를 실시하고 법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중국은 생태에너지 이용을 추진하여 남해주변국과 심해과학연구협력을 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양 재생에너지에 대한 탐사와 평가를 실시하며 해상풍력발전과 열대섬 조력발전, 파도에너지, 해양바이오매스에너지 등 해양재생에너지 이용과 시범화를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번역: 실습생 안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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