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원소학교 등 길림성 171개 학교 전국청소년축구특색학교로
27일 교육부 사이트에 따르면 2015년 전국청소년축구특색학교 및 시점현(구) 선발명단이 공시됐다. 연변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전국청소년교정축구시점현(구)으로 선발되였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39개 전국청소년교정축구시점현(구)중 길림성에서는 연변이 유일하게 선발되였다. 이외 연길시공원소학교, 연길시신흥소학교, 연길시중앙소학교, 연길시제10중학교(초중), 연변제1중학교(고중) 등 연변의 36개 학교와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를 포함해 길림성에서 도합 171개 학교가 전국청소년축구특색학교로 선발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에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8651개 학교를 전국청소년축구특색학교로 선발, 공시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일 사이이다. 공시기간에 의견이 있으면 편지, 전자우편 등 방식으로 교육부 체육위생문예사로 피드백(反馈)할수 있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2017년까지 2만개좌우의 축구특색학교와 30개좌우의 교정축구시점현(구)을 선발하고 2015년에 기를 나누어 층차대로 5400명 되는 축구골간교원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며 2000명 되는 축구특색학교 교장을 양성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