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7월 27일, 교육부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원축구특색학교 선발 통과명단을 공포했다. 통과한 8,651개 학교에서 료녕성이 402개, 그중 료녕성 조선족학교가 9개로 알려졌다.
명단에 오른 우리 성 조선족학교로는 심양시 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심양시 황고구화신조선족소학교, 심양시 혼남구조선족학교, 심양시 소가툰구조선족중심소학교,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환인만족자치현조선족학교,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 등 9개다.
상술 명단에 오른 학교는 축구 교학, 훈련, 경기, 학생모집, 경비 등 부분에서 국가의 정책지지를 향수할수 있으며 교사양성, 학생파견공부(选送培训) 등 부분에서도 일정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앞서 교육부에서 공포한 “전국교원축구특색학교 기본표준(시행)”에 따르면 장소, 시설 건설의 완비, 축구교원 최소 한명, 해마다 교내 축구리그전 개최, 체육교육경비가 10% 및 이상 등을 비롯한 여러 조건에 부합되여야 축구특색학교 신청이 가능하다.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 리명희교장은 “아직 신청조건이 충분히 구비되지 못해 아쉽다”며 “전국교원축구특색학교 대신 시급의 ‘체육, 예술 2+1 항목’ 특색학교를 신청하고있다”고 표시했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