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후허하오터 7월 29일] 7월 28일, 목축민들은 손에 “쑤리더”(멍구족의 긴 창)를 손에 잡고 말을 타고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날, 3일간을 기한으로 하는 네이멍구쑤니터우기(內蒙古蘇尼特右旗) 제13기 “나담 페어(那達慕)”대회가 개막되어 전기 각지에서 온 멍구족 군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원에서 전통적인 활쏘기, 말달리기, 버흐등 경기와 다채로운 문예공연과 함께 초원의 우순풍조를 기원하고 목축업의 풍작을 경축하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런쮼촤안(任軍川), 번역/실습생 조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