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31일] 30일, 기자가 중국 재정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2014년 전국적 정부 구매규모는 17305.34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6% 증가, 증폭은 11.6%p 하락했다. 전국 재정지출 및 GDP에서 각각 11.4%와 2.7%의 비율을 차지한다.

재정부 국고사(國庫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정부 구매규모의 증속이 완만하고 구조 최적화의 특점이 나타남과 아울러 정부 구매 서비스 개혁을 위한 추진, 중소기업 발전정책에 대한 지지의 실시 등 효과는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중, 각 지역 부문들에서 절약요구를 관철 및 실시하고 “삼공경비(三公經費)”의 증가를 엄격히 통제함과 더불어 지난해 화물류 구매 증폭은 완만해져 5230.04억 위안의 구매금액을 기록했고 이는 구매 총 규모의 30.2%를 차지하는바 지난해에 비해 6.3% 증가했고 증폭은 5.8%p의 하락했다. 공무용차 제도개혁이 실시됨과 더불어 지난해 전국 공무용차 구매금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77.94억 위안 감소했고 27.6% 하락했다. [글/ 신화사 기자 썬청(申鋮) 한지에(韓潔),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