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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유치 대표단 귀국

[기타] | 발행시간: 2015.08.03일 09:30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류연동(劉延東) 국무원 부총리가 인솔한 베이징 2022년 동게올림픽유치대표단이 2일 오후 베이징에 돌아와 수도 각계 민중 대표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율전서(栗戰書)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곽금룡(郭金龍)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베이징시 당위원회 서기, 양정(楊晶) 중앙 서기처 서기 겸 국무위원 등이 공항에 나가 영접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공항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이번 동계올림픽유치대표단은 쿠알라룸푸르 방문에서 당과 국가, 인민이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을 원만히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편지를 보내여 동계올림픽유치에 성공한데 대해 열렬히 축하해주고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한 많은 기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 유치 신청과정을 돌이켜보면 유치 신청의 성공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확고한 영도와 갈라놓을 수 없고 국제 우호인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으며 전체 올림픽 유치인들의 공동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더욱 분발하여 약속대로 올림픽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감으로써 2개 백년 목표와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곽금룡 서기는 연설에서 대표단 전체 성원들에게 뜨거운 축하와 따뜻한 위로를 표시했으며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에 참여하고 지지해온 벗들에게 진심으로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중앙의 요구와 지시를 참답게 관철 하고 동계올림픽 각항 준비작업을 참답게 완수하며 중국 동계스포츠의 보급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멋지고 비범하고 훌륭한 동계올림픽 향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년에 한번씩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가장 높은 동계종목 종합 스포츠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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