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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선전용 포스터 베이징서 의례적 전시…대부분 내용 美 죄악 규탄해

[기타] | 발행시간: 2015.08.04일 09:10
[신화사 베이징 8월 4일] 환구시보(環球時報)가 3일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지난주 조선의 선전용 포스터 한 조(組)가 베이징에 전시되었다. 2일, 영국《리베라시옹》은 이를 두고 국외 전시에서 매우 보기드문 전람이라 평가했다. 이번 전람의 주최자인 니콜라스 보너는 이런 방법으로 조선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저 했다고 피력했다.

보도에 의하면 베이징에 “까오리유(高麗遊)” 관광회사를 설립한 보너는 조선 관광시 그가 접했던 선전화를 그려낼 수 있도록 평양 예술가에게 위탁했다. 예술적 의도로 비롯됐을 뿐 정치적 목적을 포함하지 않기에 이런 복제작품들은 출경(出境)이 허용된다.

7월31일, 조선 포스터 전람식은 베이징의 한 가게에서 열렸다. 사람들의 예상대로 소위 “죄악의 미국”은 조선 포스터들 중 반복적으로 출현하는 주제였다. 허나 조선의 예술가는 적의가 그다지 강렬하지 않은 포스터도 제작하고 있었다. 조선에서 접했던 여러가지의 포스터들 중 미국 제국주의를 타도한다는 내용외에도 일부 일상생활의 내용도 있었다고 보너는 피력했다. 주택단지에 걸린 “불을 끄는 것을 잊지 마세요”,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을 잊지 마세요” 등 유형의 포스터를 그 예로 들수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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