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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전통체육경기대회 성화, 민족의 정을 이어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07일 09:05
8월의 내몽골은 맑은 날씨와 맑은 공기, 그리고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6일 제10회 전국 소수민족 전통 체육경기대회의 성화 봉송의식이 얼도스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날 얼도스시 동성구와 이친허르기, 캉바스 신구에서 56개 성화가 봉송되였다. “평등과 단결, 분발”을 상징하는 성화 불씨는 3일이후 경기대회 개막식에서 불타오르게 된다.

현장의 대형 스크린에는 불씨 채집 의식과 인터넷 성화 봉송의 다채로운 순간이 방영되고 있었다. 이번 민족체육경기대회의 마스코트인 “아지나”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축복과 기대를 지닌 성화를 들고 현장에 나타났다. 실린골맹 출신인 전국 민족체육 선진개인, 전국 군중체육 선진개인 리순이 제1 봉송주자의 신분으로 동성구 청동문화 광장 남문에서 출발해 봉송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민족체육경기대회의 성화봉송 의식은 채집의식과 인터넷 성화봉송, 현지에서의 봉송, 성화대 점화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뉘여졌다.

도시내에서의 성화봉송에는 전국 각 성과 시의 56명 대표가 참여하게 된다. 현지 군중들은 전통적인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성화 봉송주자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와 성원을 전했다. 3일후 제10회 전국 소수민족 전통 체육경기대회가 얼도스시에서 성황리에 개막된다. 얼도스 체육센터 체육장 성화대에 점화된 성화는 전국 소수민족 전통 체육경기대회의 서막을 열어주게 된다.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전국 소수민족 전통체육경기대회는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리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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