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8월 12일 류이페이(劉亦菲)와 송승헌이 영화 ‘제3의 사랑’ 홍보차 중국 예능 프로그램 ‘톈톈샹상(天天向上, 천천향상)’에 동반 출연했다. 얼마 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류이페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다시 한번 사랑을 고백했고 여성 팬들과 한국 드라마 <가을동화> 코믹 버전를 연출했다. 또한 송승헌은 3~4년 전부터 류이페이의 팬이었다고 공개했고, 이에 류이페이는 수줍은 듯 환한 미소를 보였다.
프로그램 녹화 후 송승헌은 웨이보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는데, 정말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녹화 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