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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송승헌 커피차’ 선물 인증…어떤 친분 있기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30일 09:12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배우 송승헌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승헌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출연 중인 tvN드라마 ‘호텔델루나’ 촬영장에 자리 잡은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 달린

플래카드에는 ‘호텔 텔루나 배우 스태프분들 더운 날씨에 파이팅 하세요. 자칭 아이유 팬클럽 회장 배우 송승헌’이라고 적혀 있었다.

  앞서 송승헌은 여러 차례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4년 송승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요즘 아이유 노래에 푹 빠졌다며 “어느새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다 대답하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또 2014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송승헌은 가수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을 언급하다가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가 모인 자리인데 ‘썸’을 타고 싶은 분이 있다. 이 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와

위안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아이유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넸다.

  송승헌의 팬심은 가수 겸 배우 김동준에 의해서도 알려졌다. 김동준은 2017년 OCN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 현장에서

송승헌 선배님이 늘 아이유의 ‘밤편지’를 듣는다”며 “송승헌 선배님이 감독님께 ‘OST에 아이유가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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